생활 이야기.
한 달에 한 번. 관리비가 나오는 날은 항상 갸웃거리게 된다. 도대체, 왜 이렇게 나오는거지? 우선 가스비는 엄청 적게 나온다. 이건 왜 적게 나오냐 느껴지냐면, 내가 기름을 썼기 때문에.. 한 겨울에 기름을 백만원 어치를 넣으면, 겨우 2-3달 겨우 견디는 수준이었으니 가스비가 적게 나오게 느껴진다. (이사오니 기름값이 뚝 떨어진.. 어허허허허허허) 그리고 전기세. 전기세도 생각보다 적게 나온다. 우린 여름엔 에어컨을 펑펑 썼고, 겨울엔 전열기구로 거의 난방을 하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게다가 기본료가 비싼 전기를 썼기 때문에 최소 6만원, 한여름 한겨울엔 14-15만원이 나왔었다. (이걸 만약 가정용 전기로 환산하면, 음.. 계산불가.) 그런데 상하수도세. 한 번도 상하수도세를 내 본적이 없다. 상수도는..
話
2015. 1. 21.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