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9 引っ越し
2007년부터 써 왔던 네이버에서, 내 공간만 뚝 떼어 이사를 나왔다. 말이 이사지, 독립에 가까운 느낌. 블로그는 열심히 기록해서 서진이가 컸을 때, 잘 보지 않는 거추장스럽고 부피나가는 앨범 대신, 어느 때 즈음을 보더라도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선물해 주고 싶다. 아직 여러가지로 낯설고, 익숙하지 않지만, html 태그들을 검색하고, 쓰임새들을 배워가며, 새로이 조금씩 정비해나가는 과정들이 또 다른 재미와 생각치도 못했던 희열(ㅎㅎ)을 가져다 준다. 리뷰들은 발행모드로 공개될 것이고, 개인적인 이야기들은 모두 공개모드로 쓸 예정이다. 하루에 몇백명이 들어오던 그런건 다 부질없음을 알기에 카운터도 달지 않았고, 최대한 심플하게, 기본만 유지하려 하고있다. 절대 지저분한 광..
話
2014. 5. 29. 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