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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뉴얼 된 CGV 서면점.

    2015.07.25 by 솔앙

  • 러덜리스. Rudderless. 2014.

    2015.07.14 by 솔앙

  •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 The Silenced, 2014.

    2015.06.18 by 솔앙

  • 쥬라기월드. Jurassic World. 2015.

    2015.06.14 by 솔앙

  • 샌 안드레아스. San Andreas. 2015.

    2015.06.07 by 솔앙

  • 은밀한 유혹. Perfect Proposal. 2014.

    2015.06.04 by 솔앙

  • 리틀 포레스트. 겨울과 봄. リトル・フォレスト. 冬と春. 2015.

    2015.05.15 by 솔앙

  • 킹스맨 / 리틀 포레스트

    2015.02.22 by 솔앙

리뉴얼 된 CGV 서면점.

상반기 내내 공사중이었던 CGV 서면점! 완전 확 바뀌었다!! 우선, 지금은 영화 할인 중!! 대신 현장발권시에만 가능! 그리고 이렇게 넓고 쾌적하게 완전 바뀌었다!! 아쉬웠던 4DX관도 생겼다! 가장 좋았던건, 많아진 테이블과 의자. 예전 CGV 서면점은, 영화 시간 기다리면서 대기할만한 공간이 적었는데, 넓고 쾌적해지면서 의자와 테이블이 많아지고, 공간 자체도 넓어보여서 훨씬 나아보인다. 아트하우스 전용 상영관도 이렇게! ART 1, ART 2 / 생겼고, 그 앞에는 시네 라운지도 마련되었다. VIP 라운지는 사라졌지만, 더 쾌적한 공간이 생겨 좋았다. 씨네 라이브러리! 영화 기다리면서 봉감독님 인생의 책을 구경! 스탠리큐브릭의 영화들 스틸컷을 모아놓은 책! 우리나라엔 없는 책 같다. 구글에서는 검색..

映画 2015. 7. 25. 01:22

러덜리스. Rudderless. 2014.

마음으로는 이해하나, 머리로는 불편하다. 가슴은 여전히 울고 있지만, 어떤 슬픔을 인정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고민이 된다. 분명 같은 눈물인데, 눈물을 향한 대상이 순식간에 뒤바뀐다. 내 아들, my son. 그 앞에 붙여야만 하는 '그래도'라는 단어의 무게감이 어느 때보다도 힘들게 느껴진다.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영화. 참 괜찮게 잘 만든 영화. 샘의 마지막 노래가 계속 귓가를 맴돈다.

映画 2015. 7. 14. 21:05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 The Silenced, 2014.

중반까진 꽤 괜찮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이야기가 산으로 떠가다가 아무것도 아닌채로 끝나버린 영화. 내가 사랑하는 배우인 엄지원씨, 가식과 히스테리를 오가는 연기는 물론 좋았고.. (언니, 사,사랑해요..) 솔직히 박보영씨 보다는, 박소담이라는 처음 본 배우의 연기가 좀 더 좋았던 느낌. 1930년대 경성의 미장센은 솔직히 교장선생님인 엄지원씨 주변 말고는 딱히 눈에 띄는 점이 없었다. 소녀들 보면, 기숙학교라는 닫힌 공간안에서 강조하며 그려낼 수 있던게 더는 없었기에,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꽃에서 선혈로 이어지는 의도적으로 강조된 붉은색은, 영화 후반으로 갈수록 빛을 잃어간다. 영화 초반에 꽃잎을 태우고 꽃잎을 먹고 꽃차를 마시던 시즈코가 각혈을 하고 피가 범벅인 새를 쥐고.. 이렇게 하나의 소재를 ..

映画 2015. 6. 18. 14:25

쥬라기월드. Jurassic World. 2015.

오늘은 쥬라기월드 4DX. 20년쯤 전 비디오로 봤던 은 어린 나에게 공룡에 대한 공포감을 심어주었었다. 조금 머리가 큰 후 보았던 쥬라기공원은.. 아.. 센세이션이란 이런거였구나, 를 뒤늦게 알게 해 주었다. 공룡이라는 소재를 다각도로 활용한 신선한 스토리, 그 당시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특수효과. 역시 스티븐 스필버그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했었던 바로 그 영화. 그리고 22년만에 나온 20년간 CG기술은 많이 변했고, 모형이 아닌 어쩌면 실제 공룡을 만들어낼지도 모를만큼 과학도 발달했다. 그렇기에 스크린 안에서, 인간과 공룡이 공존하는 모습은 좀 더 실감날 수 있을것이고, 스케일도 더욱더 커질거라 기대했다. 게다가 시사회 평들이 꽤 괜찮아서 나름 기대를 많이 하고 갔다. 우선, 너무 을 의식하며 영화..

映画 2015. 6. 14. 23:34

샌 안드레아스. San Andreas. 2015.

VIP 강조! 샌 안드레아스를 4DX로 봤다. 근처에는 상영하는 곳이 없어서 센텀시티까지 고고씽! (의외로 센텀시티가 안 멀다. 30분 정도 걸렸음.) 우선, 이 영화를 2D나 일반 3D로 봤으면 진짜 그냥 그런 영화로 봤을 것 같다. 흔하디흔한 미국의 영웅주의 영화. 가족애 좀 강조하고, 히어로같은 근육아저씨 하나 울끈불끈 나와서 나,너,우리 모두를 구하는 이야기. 스토리를 기대하고 가면 100% 실망할 이야기이다. 하지만 역시 이런 스케일의 영화는 4D로 봐야한다는 나의 지론은 이번에도 옳았다.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온몸에 전해지는 진동과 바람 덕분에 이 단조로운 스토리도 박진감 넘치게 볼 수 있었으니 말이다. 지진과 쓰나미의 파괴적 모습들은 그 어느 영화보다도 더 실감나게 그려낸 것 같았다. 단순..

映画 2015. 6. 7. 00:32

은밀한 유혹. Perfect Proposal. 2014.

- 앞 부분의 설정은 원작에서 중요한 부분만 쏙쏙 빼 왔다. 그래서 두 사람의 당위성 따위가 연결되지 않는다. : -1 - 원작과 다른 엔딩을 만들어 내려고 상당히 노력한 느낌이다. : +1 - 노력은 했지만, 결과적으로 엔딩이 허술하기 짝이없고 어설프다. : -1 - 배우들의 연기는 모두 반짝반짝한다. : +1 - 연기가 아까울 정도로 스토리에 맥이 끊기고 빈약하다. : -1 - 쓸데없이 러닝타임은 구구절절 길다. : -1 - 감각적인 영상을 기대했는데, 그저 그렇다. : -1 - 호화요트 안 이라는 공간적 한계 안에서의 긴장감은 전혀 드러나지 않는다. : -1 - 보러가기 전부터 평이 안 좋아서 기대를 아예 발바닥까지 내리고 봐서 그런지, 최악은 아니었다. : +1 - 원작을 미리 봐서 아쉬운 느낌이..

映画 2015. 6. 4. 15:41

리틀 포레스트. 겨울과 봄. リトル・フォレスト. 冬と春. 2015.

제대로된 힐링영화. 지난 설 연휴 때, 리틀포레스트 여름과 가을을 보고, 이번엔 후속편인 겨울과 봄을 봤다. 엄마의 편지를 받고 끝난 가을. 이치코의 봄은 어떻게 끝날지. 여름과 가을 편 보다, 난 겨울과 봄 편이 좀 더 좋았다. 잔잔함 속에서 나오던 유머들도 좋았고 내가 잘 알지 못하는 시골의 정경들. 농사짓는 사람들이 몸으로 알게된 날씨와 땅에 대한 경험들. 농한기인 겨울에 되새겨 보는 일년의 농사 이야기가 더 진하게 다가왔다. 그리고 엄마의 편지. 원이 어쩌구 나선이 어쩌구.. 라고 이치코가 이야기했지만.. 이치코가 결국 깨달은 것 처럼 나도 지금 내가 뱅글뱅글 돌며 걷는 이 순간이 결국 제자리도 돌아오는 원이 아니라.. 위든 아래든 어딘가로 향하는 나선을 돌고 있는 것이기를 바랄 뿐이었다. 이치코..

映画 2015. 5. 15. 16:02

킹스맨 / 리틀 포레스트

# 01.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 Kingsman: The Secret Service, 2015 - A-급과 B+급을 오가는 병맛. - 의외의 잔인함과 더불어 생각보다 잔인하진 않음. - 생각해보면 피 한 방울 제대로 등장하지 않았음. - 공공재가 된 콜린퍼스. - 젠틀맨, 그대들 너무 섹시함. - 어쩌면 매튜본은 천재일지도. - 킥애스를 싫어해서 미안해. 하지만 애런존슨은 이제 킥애스 그만. SJ의 총평 : 무난한 킬링타임용. # 02.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 / リトル・フォレスト 夏・秋 - 조용한 힐링영화. - 1시간은 여름에 농사짓고 음식만들고, 1시간은 가을에 농사짓고 음식만들고. - 총 14가지의 음식이 나왔지만, 미친듯이 먹고싶은 음식은 없었음. - 앞 줄에 앉았던 아주머니들이..

映画 2015. 2. 22.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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