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 부분의 설정은 원작에서 중요한 부분만 쏙쏙 빼 왔다. 그래서 두 사람의 당위성 따위가 연결되지 않는다. : -1
- 원작과 다른 엔딩을 만들어 내려고 상당히 노력한 느낌이다. : +1
- 노력은 했지만, 결과적으로 엔딩이 허술하기 짝이없고 어설프다. : -1
- 배우들의 연기는 모두 반짝반짝한다. : +1
- 연기가 아까울 정도로 스토리에 맥이 끊기고 빈약하다. : -1
- 쓸데없이 러닝타임은 구구절절 길다. : -1
- 감각적인 영상을 기대했는데, 그저 그렇다. : -1
- 호화요트 안 이라는 공간적 한계 안에서의 긴장감은 전혀 드러나지 않는다. : -1
- 보러가기 전부터 평이 안 좋아서 기대를 아예 발바닥까지 내리고 봐서 그런지, 최악은 아니었다. : +1
- 원작을 미리 봐서 아쉬운 느낌이지만, 영화를 보고 원작을 봤다면, 양쪽 모두 만족하지 못했을 것 같다. : ±0
--------------------------------------------------------------- 결국 -3점...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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