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26. 치과. 고양이.
# 01. 치과. 평촌에서 소개받은 치과에 갔었다. 버스타고 전철타고 당리동까지. 스켈링을 하고, 어금니치료를 하고, 사랑니를 뽑았다. 아침도 안 먹었는데, 점심도 못 먹었다. 저녁은 먹어야지.. 오랜만에 이 뽑고, 스켈링하니 너무 힘들다. 치과랑 친해지자. 제발. # 02. 고양이. 아이가 고양이카페에 가고싶다고 해서 남포동에 있는 고양이다락방에 다녀왔다. 고양이들도 귀엽고, 시설도 깨끗하고.. 고양이 냄새도 전혀 안나고 쾌적하게 놀 수 있어서 좋았다. 역시 도도한 고양이들. 고양이랑 사진찍고 싶어서 셀카 찍었는데.. 고양이가 너무 예뻐서 굴욕당했어.. ㅠ_ㅠ;;;
話
2015. 2. 26.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