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
치과.
평촌에서 소개받은 치과에 갔었다.
버스타고 전철타고 당리동까지.
스켈링을 하고, 어금니치료를 하고, 사랑니를 뽑았다.
아침도 안 먹었는데, 점심도 못 먹었다.
저녁은 먹어야지..
오랜만에 이 뽑고, 스켈링하니 너무 힘들다.
치과랑 친해지자. 제발.
# 02.
고양이.
아이가 고양이카페에 가고싶다고 해서 남포동에 있는 고양이다락방에 다녀왔다.
고양이들도 귀엽고, 시설도 깨끗하고..
고양이 냄새도 전혀 안나고 쾌적하게 놀 수 있어서 좋았다.
역시 도도한 고양이들.
고양이랑 사진찍고 싶어서 셀카 찍었는데..
고양이가 너무 예뻐서 굴욕당했어..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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