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2. 중리산 정복.
나름 산인데.. 언덕같은 곳이라, 그냥 봉래산 숲길로 들어가는 모양이다. 난이도 하. 하지만 나는 힘들어. ㅠ_ㅠ; 올라가는 길이 두 곳인데, 중리해변에서 올라가는 길, 해동중학교 뒷편으로 올라가는 길. 나는 집에서 가까운 중리해변으로 마구 올라갔는데, 갈래길에 저런 표지판이 있어서 섬뜩.. 괜찮아.. 나는.. 웬만한 남자도 때려잡을 수 있는 덩치라 ㅠ_ㅠ;;; 반짝반짝 하늘. 이제 슬슬 더워지는 날씨. 우리집 반대편 감지해변까지 찍고 내려올때는 해동중학교 뒷편으로 내려왔다. 한 한시간반정도 슬슬 걸으며 한바퀴 돌기 좋음. 우리집에서 태종대 가는 버스가 없는 이유는, 아무래도 걸어가라는 영도구의 정책인것 같다는 느낌적 느낌 ㅋㅋㅋㅋ
話
2015. 4. 22.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