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코트도르.
오늘 남포동 나갔다가 생각나서 가 봤다. 코트도르 후쿠오카에 있는 프랑스식 빵집 부산에도 몇 곳이 생긴 모양이다. 이런게 유명한 듯 싶음. 토토로빵, 도라에몽빵, 키티빵, 앙팡만 빵. 맛있는 빵들이 많았지만, 저녁무렵 가니 있는 빵 보다 품절된 빵이 더 많았다. 아쉽게도 남편이 추천해 준 까망베르치즈 베이컨 바게트를 못샀다. 품절! 대신 새우바게트를 샀는데, 와.. 맛있었다. ㅠㅠ 다음번에는 타르트 사 먹어야지~ 2층 카페에도 가보고 싶다. 오늘 우리가 사온 빵은, 새우바게트, 토토로빵, 초코퐁당, 치즈크로와상, 러스크. 각자의 취향별로 골라왔다! ㅎㅎ 8월 중순에 아는 동생이 부산 놀러오는데 꼭 데리고가야지!
話
2014. 8. 3.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