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포동 나갔다가 생각나서 가 봤다.
코트도르
후쿠오카에 있는 프랑스식 빵집
부산에도 몇 곳이 생긴 모양이다.
이런게 유명한 듯 싶음.
토토로빵, 도라에몽빵, 키티빵, 앙팡만 빵.
맛있는 빵들이 많았지만, 저녁무렵 가니 있는 빵 보다 품절된 빵이 더 많았다.
아쉽게도 남편이 추천해 준 까망베르치즈 베이컨 바게트를 못샀다.
품절!
대신 새우바게트를 샀는데, 와.. 맛있었다. ㅠㅠ
다음번에는 타르트 사 먹어야지~
2층 카페에도 가보고 싶다.
오늘 우리가 사온 빵은,
새우바게트, 토토로빵, 초코퐁당, 치즈크로와상, 러스크.
각자의 취향별로 골라왔다! ㅎㅎ
8월 중순에 아는 동생이 부산 놀러오는데 꼭 데리고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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