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3. 드디어 닥쳐온 여름.
요즘 본 영화. # 스파이더맨 - 홈커밍. 나는 스파이더맨 빠.한 번 더 봐야함.톰 홀랜드, 멋진 100% 스파이더맨. # 베를린 신드롬 포스터의 광고문구만 거창했음.테레사 팔머 연기는 박수칠 만큼 좋았지만, 그 이외의 모든것은 다 아쉬움.뭔가 이야기를 많이 숨겨놓았는데, 살짝씩 오픈해주는게 아니라이것도 알아봐주고, 저것도 알아봐주고, 제발 나 좀 알아봐줘.. 라는 느낌 때문에설득력이란건 저 멀리 날아가버렸음. # 내 사랑 나는 이거 보고 펑펑 울었다.모드 루이스라는 작가의 이야기인데츤데레 에버렛의 진짜 사랑이 뭔지 너무나도 잘 알겠어서 감동이 막 밀려왔다.단점이 있다면, 배우들에게서는 시간의 흐름이 잘 안 느껴진다는거.마지막에 모드와 에버렛의 진짜 모습이 나왔는데, 완전 할머니 할아버지.영화에선 두 배..
話
2017. 7. 13.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