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小浪物語

버스타고 송도가서 한 바퀴 돌고 집까지 걸어오기.

話 2021. 7. 7. 12:25

어린이날, 창원에 SSG 온다고 해서 출동! 청소년은 친구들이랑 1층 테이블석에 앉혀주고 우리는 3층 내야석에. 와.. SSG가 이기긴했는데 내용이 엄청났다. 누가 이겨도 누가 져도 이상하지 않을 경기. 너무 힘들었어! 야구장 근처 맛있다고 소문난 중국집에서 밥 먹고 옴!

話 2021. 7. 7. 12:17

오늘 우리의 목표는 이기대 산책로 왕복하기. 엄청 아침일찍 출발! 날씨가 너무 좋았다. 처음 가본 이기대 너무 예쁘네. 왕복 10km. 4시간 소요.

話/フォト 2021. 7. 7. 12:14

4월 2일이라고 싸이플렉스 버거 할인. 태종대 쌀국수 집 가서 열심히 먹음. 그 근처 파스쿠치. 투표완료. 오빠의 도움으로 무사히 무채김치 & 열무김치 클리어. 보답으로 샤브샤브 해줌. 새로 산 계란말이 팬. 운동하고 영화보는 일상. 마스크는 언제 벗을 수 있을까. 운동 다녀오면 고양이들의 세레머니. 친구가 보내준 캐나다 와인 Mission hill. 리저브 가서 마신 시트러스 스파클링 에스프레소. 샐러디의 콜드랩. 번지점프를 하다 엽서와 배지. 극장 가면 대부분 5인이하. 가끔은 이렇게 나 혼자. 영도에 새로 생긴 스타벅스. 옵스 샌드위치랑 폴바셋. 징그러워, 독개구리. 집게도 새로 사고, 소스병도 바꿈. 핸드드립 배우러 문화센터. 블루보틀 원두와 레시피로 만든 뉴올리언스 커피랑 바게트 + 콜비잭 서면..

話 2021. 7. 7. 11:53

위양지에 이팝나무가 예쁘다고 해서 갔는데 여기 이팝나무는 부산보다 훨씬 늦게 피는구나. 만개 하려면 2-3주 남은 것 같음. 한 바퀴 산책하기 좋은데 생각보다 사람 많음. 밀양 맛집에서 돼지국밥. 그리고 영남루까지 구경. 영남루 위로 올라가면 밀양산성 갈 수 있는데 끝까지 걸어보고 싶었지만 두 남자의 반대로 돌아옴. 밀양에 별다방은 한 개네.

話 2021. 5. 12. 14:55

차에 기름 넣으러 감천 갔다가 을숙도까지 가서 오빠랑 커피 마시며 산책. 청소년은 시험이 아직 안 끝나서 공부하러 스터디 카페. 둑 만 한글이네 ㅎㅎ 처음에 부산 와서 여기 지나갈 때 엄청 신기함. 교과서에서 나왔던 낙동강 하구둑에 내가 왔네, 싶어서.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좀 으슬으슬하긴 했음.

話 2021. 5. 12. 14:51

시험기간이라 청소년은 공부하고 오빠랑 나만 다녀옴. 만개하기 조금 전에 가서 살짝 아쉬웠음. 70% 정도 개화? 부산역까지 걸어 내려와서 티라미수 먹고 옴!

話 2021. 5. 12. 13:54

話 2021. 5. 11.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