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小浪物語

영도에 내가 좋아하는 카페 1번. 유부랑 목화가 우렁차게 반겨줌!

話 2021. 7. 29. 08:47

6월 시작과 함께 오빠는 여수에 출장 갔는데 나는 수영장에서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는 문자를 받고 코로나 검사를 했다. 다행히 음성. 너무 두근두근했던 24시간. 나도 사먹어봤다 BTS meal. 김밥은 항상 맛있어! 옵스 샌드위치 가격이 좀 있긴하지만 맛있어. 누가 패스트리 빵으로 샌드위치 만들 생각을 했을까. 요즘에도 조심히 조용히 영화 보러 다님. 벌써 내년 VVIP 요건 다 채우고 롯데 포인트 채우러 롯시 다니고 있음. 리저브가면 비싸지만 맛있는 커피 마실 수 있어서 너무 좋아. 나를 살게하는 두 제약사. 백신도 부탁해요. 청소년 새 휴대폰. 갤럭시 S21. 새로 산 주전자. 펠로우 스태그. 오빠가 원하던 소파 샀음. 클릭전쟁의 결과. 청소년 시험 끝나고 쿠우쿠우. CGV에 파는 엄청 큰 커피.

話 2021. 7. 29. 08:41

모젤란드 레슬링 아우스레제. 8개월만에 펌. 펌하고 돼지국밥. 청소년도 볼륨매직 했음. 영화의 전당. 친구가 보내준 맛있는 감자. 새로운 예쁜 수영복. 주기적으로 먹어줘야하는 고기. 기름떡볶이. 이케아 가서 산 수영용 방수가방. 집에서 혼자 송도까지 걸어간 날.

話 2021. 7. 29. 08:30

오빠를 위해 NC경기 보러 사직야구장. 이기긴 이겼다만 좀 힘들었어.. ㅎㅎ

話 2021. 7. 29. 08:19

오빠랑 눈 뜨자마자 이케아에 가서 아침먹기. 이거 소파 사고 싶다. 그리고 깔끔하게 바뀐 송정역 구경. 주차공간도 생기고 블루라인파크가 송정에서 출발해서 주변을 다 정리한 모양이다. 별다방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바다구경. 사람 많아서 좀 그렇지만 송정바다 너무 좋아.

話 2021. 7. 29. 08:16

부산 원도심 골목길 축제 플랭카드 붙었는데 약 17km의 워킹트레일 부분도 있다고 그래서 오빠랑 미리 신청했다. 비 안 와서 좋고 걷기에 날이 딱 좋았다. 부산역에서 출발!! 코로나로 인해서 도착하면 몸상태 확인과 발열체크하고 개별 출발! 이렇게 중간중간 안내 표지판도 있고 헷갈리는 지점에는 진행요원도 배치되어 있어서 걷기 참 좋았다. 부산역에서 중앙동쪽으로 쭉 걸어와서 부산대교를 지나 영도대교 건너기. 맨날 우리가 걸어다니는 Xsports 광장을 지나 우리집 앞 85광장까지 쭉 걸어와야한다. 85광장에서 반환점을 돌아 이 때부터는 절영해안 산책로로 다시 Xsports 광장방면으로 쭉 걷기! 그리고 이제 남항대교를 건너서 송도쪽으로! 송도에서 인증 받고 이제 국제시장을 지나 부산근대역사관으로 가야하는데 ..

話/フォト 2021. 7. 29. 08:12

영도에 새로 생긴 엄청엄청 큰 카페. 피아크. 크기에 비례하는 커피값. 엄청나네. 돼지국밥보다 훨씬 비싸.

話 2021. 7. 7. 12:36

몸이 아팠던 끝이라서 뛰기는 힘들것 같아 태종대까지 쉬엄쉬엄 걸어 다녀왔다. 11km 2시간 반.

話 2021. 7. 7.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