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小浪物語

운동하면서 매일 찍는 사진. 동백 너어어어어무 예뻐!! 아파트 화단도 만개와 낙화가 동시에. 소잘우유 먹어도 배아파서 두유. 두유가 좋아. 비 오는 날 차 긁었음. 이마트에서 문어 행사하길래 사옴! 갑자기 열나고 아픔. 열 많이 나면 병원도 못 가. 안 돼. 엄마가 보내준 비싼 쌍화탕. 약 먹고 자고 일어났는데 여전히 몸이 너무 아프고 기운 없고. 열은 다행히 조금 떨어져서 36.8도 정도 유지하는데 몸이 너무 안 좋아서 결국 가서 링거 한 병 맞고 옴. 이거 비타민 + 아미노산 이라는데 맞으면 괜찮아짐. 약빨 참 좋구나. 오빠가 집게발 많이 가져와서 새우랑 집게발 넣고 오일 파스타. 카카오톡 쇼핑하기에서 특가로 샀는데 2세트 살걸. 맛있다. 애교만점 까망까망. 아무한테나 부비부비 하지는 말아. 르봉베이..

話 2021. 5. 11. 12:40

집에서 걸어서 남포동 나가기로 하고 중간에 AREA6 들러서 WSL 가보기로 함! 가죽파는 업체에서 운영하는 카페라서 가죽원단도 구매 가능. 그리고 남포동까지 걸어가서 개미집 다녀옴. 청소년이 친구들이랑 야구하고 저녁까지 먹고온다고 해서 우리끼리 저녁 맛있게 먹고 옴.

話 2021. 5. 11. 12:33

청소년 학원 가기 전, 태종대에서 셋이 쌀국수를 먹고 청소년 학원보낸 후 둘이 카린 다녀옴. 금요일 저녁인데 사람 많이 없고 한산했음. 역병때문에 1시간 이상 못 앉아 있지만 해지는 시간쯤 가서 야경도 보고 옴. 그리고 학원 끝난 청소년 데리고 집에 왔음.

話 2021. 5. 11. 12:31

혼자 영화를 보고 혼자 TGIF. 영화표 보면 파스타나 치킨샐러드, 나초 중 한 개를 주는데 3만원 이상 주문해야해서 나는 립을 주문. 샐러드 먹고 싶어서 간건데 결국 샐러드도 먹고 립도 어느정도 먹고 남은건 포장해왔다. 혼자 저걸 다 먹는건 진짜 엄청 힘든거구나. 샐러드도 사실 겨우 다 먹었음. 립은 2쪽 맛 보고 가져 옴. 그리고 별다방 가서 정리 좀 하고 집에 들어왔음. 나는 혼자 잘 사는 중.

話 2021. 5. 11. 12:12

좀 아파서 병원 들락거리다가 링거 한 병 맞고 겨우 일어나서 뛰기는 힘들고 태종대 산책하러 다녀옴. 왕복하니 11km. 벚꽃이 곧 만개하겠네.

話 2021. 5. 11. 12:02

1006번 버스 타면 느낄 수 있는 부산항대교 스펙타클. 오늘의 목적지 영화의 전당. 영화의 전당 처음 가봐서 두근두근. 네! 고마워요! 너무 좋아요!! 그리고 센텀 신세계. 좋아하는 콘타이 쌀국수. 오늘은 공심채 들어있는거! GAP 할인하길래 청소년 옷 하나 사들고 옴. 시노베 와플도 박스로 사 왔지!

話 2021. 5. 11. 11:50

우리 동네에 잘 안 오는 갈매기. 여긴 먹을게 없어서 잘 안 온다고. 건너편에 충무동 가면 먹을게 많아서 거기에 많이 포진하고 있고 여기는 그냥 가끔 마실 나오는 동네. 동백이 절정. 이제 떨어지겠지. 항상 나른한 우리동네 고양이. 까망까망 귀여워. 오랜만에 아트몰링 간 날. 좋은 세상. 인터넷으로 만석닭강정 시켰는데 순살은 안 됨. 우리동네 우체국 뷰. 바텀리스 포터필터 산 기념으로 에스프레소. 오빠가 일이 있어서 진해 다녀옴. 하지만 진해 어디쯤인지 모름. 그냥 부산 바로 옆. 우리동네. 툭 떨어진 동백. 아까워. 떡을 와플팬에 구워 먹음. 영도에 새로생긴 스타벅스. 하지만 남포역점과 300m 거리. 주소만 영도지 뭐... 노랑노랑 아가 등장! 사이좋게 지내!! 롯시 포토카드. 처음 뽑아봄. 알라딘 ..

話 2021. 5. 11. 11:47

김밥. 운동. 별다방 빵. TGIF. 영도다리커피. 아몬드 라떼와 크로플. 운동. 커피와 옵스의 이름 어려운 파이. 집에서 한 떡볶이와 튀김. 운동. 별다방 연유밀크모닝. 아파트 앞 동백. 현미 두부 유부초밥. 운동. 아침밥. 쉑쉑버거. 삼정타워 라운지. 20210215~20210228.

話 2021. 5. 4.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