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小浪物語

원래 맥북에어 사고 싶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맥프레 13인치로 리퍼비쉬 구입. 맥북에어 13 = 맥프래 13 리퍼비쉬.. 가격이 대충 이렇길래.. 레드 프라이데이까지 기다려서 맥북에어 사려고 하다가 그냥 나도 모르게 새벽에 샀음. iworks 문제로 애플이랑 통화하고.. 지금은 el capitan 업뎃중... 뭐가 뭔지 잘 모르겠.....;;;;; 과연 윈도우를 안 깔고 저걸 사용할 수 있을까... 우선 픽셀메이터부터 사야할것 같아.. 이렇게 또 올해 선물은 셀프로.. 물론 돈은 오빠가 내 주지만, 알아서 셀프로.. 어허허허허허....

物 2015. 11. 10. 13:40

일본에 가기 전, 오빠가, 절대로 보따리상 처럼 이것저것 막 사오지 말라고 했다. 굳게 약속하고, 그래도 사야하니 산 것들. 선물은 다 빼고, 오로지 내 것! 면세점에서 산것들. 러쉬 더티, 달팡 오일, 비쉬 세안솝, 키스미 마스카라. 루피시아 나가사키 한정 비도로, 카스테라. 마리아주 카사블랑카, 맛챠, 라빠르쉐. (하카타 한정은 못 샀다. 하카타역에 있다가 텐진 다이마루에 루피시아가 있다고 해서 갔더니, 하카타 한정은 하카타역 한큐백화점 지하 루피시아에 있다고 한다... 팥 들어간 홍차를 못 사다니....) 그리고 면세점에서 가져온 로이즈. 일본에서 꼭 사오고 싶었던 호로요이, 명란튜브, 무히. 내 물건들은 이걸로 끝. 뭐 많이 산 것 같은데 왜 없지?

物 2015. 10. 15. 21:44

​ 어제 1일맞이 책 주문을 했는데 오늘 한 박스 도착. 책이 중요한게 아님. 10월선물은 바로 컵 뚜껑 달린 보온병! ​ ​ 아이가 안그래도 겨울에 우엉차 싸 갖고 다니려면 컵 있는 보온병이 필요하다고 하는 참에.. 뭘 사야하나 검색중이었는데, 이렇게 또 알라딘이 은혜로운 제품을 선물해주시니 고마울 수 밖에. 설국은 내껀데... 이게 먼저 와 버렸네~

物 2015. 10. 2. 12:10

전날에는 '퓨어' 그 자체이신 분이 커피를 잔뜩 보내주셔서 나를 위로해주시더니 오늘은 '미녀작가님'이 홍차를 잔뜩 보내주셔서 나를 위로해주신다. 정이 넘치는 사람들. 한것도 없이 맨날 받는 택배들. 설야 굿즈 끝판왕. 손거울. 이걸로 류타와 명이는 진짜 안녕을 해야겠지... 뒤에 얼핏 보이는 저 엽서의 주인공들의 즐거운 이야기들을 봐야하니 ㅎㅎ 그리고 잔뜩 온 홍차들! 라벨지인줄 알았더니, 직접 자른 핸드메이드 라벨. 하나하나 소분하고, 손으로 라벨 만들고, 고생하셨어요 ㅠ_ㅠ;;; 세트로 이렇게!! 예쁩니다!!!! 그리고 박스에 이런거 막 쓰지 마세요. 아까워요. '퓨어'하신 분도 마구마구 쓰시더니.. 이런 부르주아 여성들... 그리고 강추하던 카사블랑카를 과감하게 뜯어서 핫티로! 이야!!!!!!!!!..

物 2015. 8. 22. 17:29

​ 알라딘에서 책 사고, 100자평 남겼는데.. 추첨해서 선물을 줬다. 고양이 캔 한 박스. 나는.. 고양이가.. 없는데... 참치 캔이 24개나 생겼네.... ​ 맛있겠다옹... 동네 고양이들에게 여름 선물로 줘야지;;;

物 2015. 8. 7. 10:25

etsy 의 bohemianfindings 라는 판매자에게 구매한 참 장식! https://www.etsy.com/shop/BohemianFindings?ref=l2-shopheader-name 구매하실 때 갯수 잘 보고 사셔야합니다. 10개에 2.5달러 막 이래요. 내가산건 18달러어치 + 배송료 10달러. 7/4 구입, 7/15 배송완료. USPS 때문에 불안했음!! 깨알같이 사은품도 챙겨줬어요! 세트는 좀 비추. 너무 자잘한게 많고, 좀 복불복스러운 퀄리티. love charm collection 31ea - $ 6.5 sun connector 1ea - $ 2.5 snow flake 2ea - $ 2.5 heart 10ea - $ 2.5 pearl crown 6ea - $2.95 뚝딱뚝딱. 트래블..

物 2015. 7. 16. 13:49

블루블루한 트노 오리지널! 지금 내가 쓰고있는 패스포트랑 사이즈 비교! 크,크다.... 패스포트도 5th anniversary camel. 난 스페셜에디션만 좋아하는.. 뭐 그런.. ㅎㅎㅎ 지금 확인하니 완판되었네.... 으흐흐흐흐흐... BLUE 에디션도 3차입고라는데 수량 얼마 안남았을 것 같다. 미쿡에서 주문해놓은 참이 오면, 그 때 커스터마이징에 도전! ㅎㅎ

物 2015. 7. 8. 14:09

​ 앙꼬가 그 앙꼬 아니고 앙증맞은 꼬마바! ㅎㅎ ​ 정말 작음.. 내 엄지손가락 길이보다 살짝 긴 정도? ​ 나 진짜 팥 안먹는데, 이게 뭐라고.. 이 팥이 뭐라고.. 중독될것 같은 맛. 오늘 2개 먹었다. 미쳤나봐. 왜 내가 이걸 2개밖에 안 사왔지? 10개 사왔어야 했는데... 아 또 먹고싶다....

物 2015. 6. 11. 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