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小浪物語

GU - 코트 5990 / 가방 1990 / 원피스 1990x2 / 카디건 2990칼디 - 퀸아망 스프레드 354 / 에코백 300킨시쵸 테르미나 지하 슈퍼마켓 Termarch- 모모야라유 408 / 와사비파우더 205 / 와사비 237 / 카레파우더 408 / 케즈리부시 4.5g 688킨시쵸 마츠키요 - 용각산 사탕 298 / 정로환 100정 1080 / 파브론골드 1710킨시쵸 돈키 - 니베아립밤 복숭아 398 / 니베아립밤 핑크 698 / 프리스크 대용량 598이토엔 녹차가루 코이챠 1080 / 마그넷 600후지큐 - 마그넷 400 / 시바인형 990향수 바이레도 신주쿠 이세탄 - 100ml 33481 (36267-2786)닌텐도 - 키노피오 인형 990 / 펜세트 1980아키하바라 드럭 - 비페스..

物 2024. 12. 3. 21:40

신년이라서 새 신발을 샀다. 작년에 울트라부스트 새로 샀는데 아무래도 발을 제대로 못 잡아주는지 오래 걷거나 뛰면 발바닥에 물집이 생겨서 뭔가 문제가 있구나 싶어서 운동화 바꾸고 싶었는데 님버스 25는 재고가 없고 곧 님버스 26이 출시되지만 딱히 업그레이드된 점이 없는데 가격이 분명 오를거라고 해서 나온지 얼마 안 된 뉴발란스 1080 모델로. 쿠션 좋고 다 좋은데 나한테는 하이스펙이야 ㅎㅎㅎ 내 실력에 비해 운동화가 너무 좋아. 발볼 넓게 2E 모델로 샀는데 진짜 편하고 좋다. 울부 신으면 그래도 새끼발가락에 물집이 생길랑말랑했는데 이건 그런게 전혀 없다. 비싼게 참 좋구나! 내가 달리기만 좀 더 잘하면 되는데!!

物 2024. 2. 7. 14:43

밀커블(Milkable) 사이트에서 이벤트하느라 20% 할인해서 팔았는데 알람 맞춰놓고 딱 시간 맞춰서 샀다. 올해들어 아주 잘 한 소비 중 하나가 됨! 온도계 포함으로 판매하는데 한 번 써본 결과 온도계는 번거로워.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깊어서 기름을 많이 쓰지 않아도 예전 궁중팬 같은 냄비에 튀김할 때보다 더 쉽게 튀김할 수 있어서 좋다. 새우도 튀기고 오징어도 튀기고 튀김 한 번 하려면 좀 번잡스러웠는데 이건 깔끔하게 튀기고 정리하기 딱 좋음! 까만부분은 원래 기름 빠지는 채반이랑 세트로 튀긴 결과물 놓는 용기인데 어차피 이것도 법랑이라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 사용 가능할것 같아 콘치즈를 했다. 결과는 대성공, 대만족! 오일팟은 350ml짜리 샀는데 500ml까지도 충분히 들어간다고 한다. 나는 원..

物 2024. 1. 4. 22:14

11월에 일본에서 직구로 구매했었는데 계속 많이 못 써서 사진도 안 찍고 그러고 있다가 레시피를 대충 잘 잡고 맛있는 커피가 나오길래 이제 사진 찍음. 1인용 용량으로 10-15g 정도 사용하면 딱 좋고 20g까지 욕심내면 가능은 함. 레시피 잡느라 모모스에서 산 온 어스 원두 한 봉 다 먹음! 단맛이 도드라지는 드리퍼라서 최대한 단맛을 뽑아내기 위해 짧게 끊어서 여러번 드립한다. 융드립이랑 비슷한 레시피로 하면 될것 같고 점드립까지도 해볼만한함!

物 2024. 1. 2. 19:08

XS 쓰다가 5년만에 휴대폰 바꿈. 솔직히 액정 안 깨졌으면 배터리만 바꿔서 2-3년 더 쓸 수 있을것 같은데 좀 아깝다. 지난주 예판 첫 날 윌리스 가서 화이트로 예약해놓았더니 아침 백화점 오픈도 전에 물건 준비되어 있다고 찾으러 오라고 문자 옴. 운동하고 집 와서 미역국 끓여놓고 롯데 광복으로 찾으러 갔는데 예약했는데도 또 줄서서 기다림. 예약한 사람은 따로 부스 만들어서 거기서 주면 안 되나. 15분 넘게 기다림. 그래도 주차 시간 1시간 넣어줘서 다행. 지난달에 미리 사 놓은 케이스티파이 케이스랑 액정보호시트, 카메라 보호시트까지 잘 붙이고 데이터 옮기고 애플워치 설정 다시 하는데 좀 오래 걸리고 헤맸지만 어쨌거나 잘 했음! 이번에는 한 6년 무사히 잘 써보자!!!!

物 2023. 10. 14. 17:40

텐진 다이마루 손수건 비비안웨스트우드 각 1320엔 하카타 한큐 갸또러스크 640엔 버터샌드 1050엔 700엔 (세금 별도) 하카타 로피아 케즈리부시 179엔 미소 398엔 후추 149엔 폰즈소스 299엔 쯔유 199엔 사시미간장 212엔 모모야 라유 222엔 매운라유 319엔 레몬사와 원액 1499엔 와사비 259엔 스타벅스 아몬드 토피 시럽 843엔 마잉구 마트 오다후쿠 야키소바소스 379엔 짬뽕면 79엔 텐카스 70엔 나가사키 유메 로프트 우타마로 리필 308엔 나가사키 하마마치 상점가 코코카라화인 케어리브 1518엔 벤자브로크 파란색 2197엔 근육이완제 1097엔 입욕제 450엔 나가사키 코코워크 마츠키요 비오레 히야시트 437엔 데오드란트 스틱 990엔 멘타무 360엔 비오레 자차 스프레이 ..

物 2023. 10. 8. 15:15

에스프레소 머신 샀음. 새로운 비싼 장난감이라고나 할까. 중고로 페사도 바텀리스 포터필터도 샀음. 그래서 공구원두도 1kg 샀지. 열심히 먹어서 커피값 뽕 뽑아야지.

物 2022. 10. 2. 20:59

리코는 고치려면 메인보드를 갈아야 한다고 하고 너무 오래 써서 이제 그만 역할을 내려놔야 한다고 생각한건가 정말 소중 험하게 다루지 않았는데 왜 갑자기 고장난거지. 1년 가까이 카메라를 못 쓰다가 카메라 사야한다고 생각하고 알아봤다. 간단하게 캐논 M200 살까 하다가 M50도 가성비 괜찮고 작고 렌즈도 교환 가능하길래 캐논 사이트에서 재고 들어오길 기다렸다가 기본렌즈 포함 808500원에 구매. 나는 가난하니까 기본렌즈로도 잘 찍어야지. 로또되면 L 렌즈 산다! 리코에 비해 크기가 크지도 않고 들고 다니기 편한것 같아서 괜찮다. 리코가 다시 살아나는 길은 오로지 메인보드 교환 뿐일까 ㅠㅠ

物 2022. 4. 27.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