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월의 사진들.
사르르 쇼핑라이브 보고 마블파운드를 샀음. 부엌에 쓰는 수전 샤워기를 루헨스에서 사고 충격받아서 세면대에도 꼭지를 샀음. 아파트가 오래되긴 했지만 예전에 수도관도 다 갈고 우리집 리모델링도 한건데 이건 뭐냐.. 여름여름여름! 꽃다발같은 사랑을했다 영화를 보고 노벨라이즈된 소설과 시나리오집을 샀음. 노견일기가 한 권씩 늘어갈 때마다 풋코가 건강함에 안심한다. 짬뽕먹고 싶은 날 이비가. 근데 여긴 간짜장은 없어서 아쉬워. 스타벅스랑 미니랑 콜라보해서 나온 애들. 선물도 받고 사러 원정도 가고. 엄마가 보내준 인천의 쌍무지개. 청소년이랑 먹으러 간 봉래시장의 갈비탕. 코로나와 아무 상관 없는 피서객들. 아보카도의 참맛을 알아버렸어! 귀요미 냥통수. 오빠의 선물. 무화과 한 박스. 향이 너무 좋은데 가격이 비해..
話
2021. 9. 24.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