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고양이.
츄르먹방을 선보이는 어머님. 츄르가 너무 맛있었는지, 츄르 몇 번 먹고는 내가 주는 모든건 핥고 본다.닭가슴살도 핥고 보고, 캔도 핥고 본다.아냐.. 츄르만 핥는거야... 이번에 낳은 아가들. 지금 내가 준 캔 먹으러 가야하는데 아가들이 찌찌를 놓지 않아 심기가 불편하심. 아가들 숫자 세다가 흐억!5마리!! 아빠가 누구인지 너무나도 잘 알겠다. 쟤 코에 카레 있어.이 생퀴.... 카리스마있게 생겨서.. 자꾸... 고만 좀 해!!!잡아서 땅콩을 따야하는데... 어휴... 어머님 식사하시는 동안 아가들 몰카중. 어머님 식사 끝나고 돌아가니 점핑으로 맞이해주는 아가들. 재활용장 뒷켠에 몰래 숨겨놓고 이만큼이나 길렀구나.에휴 짠한것. 어쩐지 재활용만 버리러 가면 달려 오더라니. 이렇게 애지중지 핥아주지만, 독립..
話/フォト
2016. 10. 15.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