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고양이들.
by 솔앙 2016. 11. 10. 12:29
내가 묵었던 한옥 게스트하우스 마당의 고양이들.
이곳에 꼭 밥이 있어서 찾아오는게 아니라
마음이 편하니 자리잡고 살고 있는 것 같다.
사람에게 스스럼 없이 잘 다가오고
손길도 허락하고
간식도 좋아하고
보살핌까지 받고 있는 아이들.
참 부러웠다.
우리동네 고양이들도 이렇게 편해졌으면 좋겠다.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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