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S. Mysterious RED.
선로션이랑 같이 주문했는데, 브랜드가 달라서 택배가 따로따로.. 나는 내일도 밤 10시에 CJ 택배 아줌마를 만나게 될지도 모르겠다. 주문하면서 선물포장에 체크 했더니.. 이렇게 예쁜 리본이...... 심지어 작은 상자는 화장품도 아닌데, 저렇게 리본을.... 아... 롯*에 근무하는 얼굴도 모르는 언니 고마워요... 눈물날 뻔 했어요... 실은 버건디 섞인 핏빛 빨간색을 사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2013년 한정으로 나왔다 온고잉 됐다고 다들 좋아라 사길래 고민하다가 이 색을 샀다. 원래 생각대로라면 크루엘라를 샀었어야 했는데, 결국 미스테리어스 레드 구입. 사실, 사놓고 고민했다는 건 안 비밀. 사놓고 왜 또 색깔을 찾고 있느냔 말이지;; 어쨌거나 도착! 옆에는 지금 내가 잘 쓰고 있는, 내가 갖고있..
物
2015. 2. 14.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