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9. 고쿠라 산책.
비가 온다했던 고쿠라.다행히 비는 어쩌다 한 두방울.흐리지만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다. 마치 대구지하철 3호선 같았던 고쿠라의 모노레일. 일요일이라 탄가시장은 문을 다 닫았다. 걷다 만난 리버워크. 무라사키 강변. 걷기 참 좋은 길이다. 지금 공사중인 고쿠라성.다음에 다시 꼭 오겠어! 리버워크 전망대에서 본 고쿠라성.이번엔 이걸로 만족. 여기에 묵을까 잠시 생각했던 고쿠라 스테이션 호텔. 처음 맛 본 가쿠하이볼.완전 내 스타일.텐진호르몬에서 곱창이랑 같이 먹었는데 진짜 대박! 우리의 종착지 모지코. 우리 숙소 프리미어 모지코 호텔. 방에서 보이던 블루윙모지.예뻐.
話/日本
2018. 9. 19.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