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했던 고쿠라.
다행히 비는 어쩌다 한 두방울.
흐리지만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다.
마치 대구지하철 3호선 같았던 고쿠라의 모노레일.
일요일이라 탄가시장은 문을 다 닫았다.
걷다 만난 리버워크.
무라사키 강변. 걷기 참 좋은 길이다.
지금 공사중인 고쿠라성.
다음에 다시 꼭 오겠어!
리버워크 전망대에서 본 고쿠라성.
이번엔 이걸로 만족.
여기에 묵을까 잠시 생각했던 고쿠라 스테이션 호텔.
처음 맛 본 가쿠하이볼.
완전 내 스타일.
텐진호르몬에서 곱창이랑 같이 먹었는데 진짜 대박!
우리의 종착지 모지코.
우리 숙소 프리미어 모지코 호텔.
방에서 보이던 블루윙모지.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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