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小浪物語

시아버님이 주말, 큰 배추를 한 통 주고 가셨다 아무리 봐도 먹을 수 없는 사이즈 ㅠㅠ 고민하다 쪽파 사와서 겉절이 도전!! 비주얼은 그럴싸한데 맛은......... 보장할 수 없음!!!!! 왼쪽은 조금 큰 통, 오른쪽은 금방 먹을거라 참기름 살짝 넣고 버무림. ​

料理 2014. 10. 29. 15:43

​ 마늘과 바질을 넣은 오일 스파게티 나가고 싶었는데 밍기적 거리느라 안나가고 있다 시간을 보니 아들 집에 올 시간 ㅠㅠㅠㅠㅠ 내일은 꼭 나가서 살 것 좀 사와야지..

話 2014. 10. 29. 13:56

​ 이 동네는... 이렇게 말려 먹는다고 한다.... 그런데... 냄새가 좀... 나네 ㅠㅠ 맛은 있음 ㅎㅎㅎㅎㅎㅎㅎ

話 2014. 10. 28. 23:45

언제나 그 자리에서 좋은 음악을 들려줘서 고마웠어요. 이젠 편안하게 쉬실 수 있기를..... 예상치 못했던 이별이라 이상하고도 슬프지만, 안녕. ㅠㅠ

話 2014. 10. 28. 08:26

​​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話/Calligraphy 2014. 10. 27. 22:05

​ ​ 스트로베리 + 라즈베리가.... 왜 아세로라 맛이 나나요? ㅠㅠ;;;; 로네펠트 미워! 선물용으로 사긴 했지만, 한 팩은 내껀데! 이런 ㅎㅎㅎ 앵설이 한 알 퐁당 해야겠다. 10분의 기다림이 새콤함이 되다니.. 흑 ㅠㅠ

物 2014. 10. 27. 10:57

확실히 남쪽은 단풍이 더디다. 10월 말인데도, 산은 여전히 푸르다. DSLR을 못 가져가서 아쉽지만, 아이폰이 의외로 사진을 잘 찍어주는 바람에 이 정도면 뭐 괜찮다.

話/フォト 2014. 10. 27. 09:37

# 01. 20141025 오후 # 02. 20141025 오전 PHOTO BY IPHONE 5S / OLYMPUS PEN

話/フォト 2014. 10. 27. 06:34

강화 내가면 구하리 에서 부산 영도구 동삼동 까지 467.3km를 달려온 고구마 직화냄비에서 잘 익혀져.. 내 뱃속으로! ㅎㅎㅎ

話 2014. 10. 24. 12:02

도서정가제 시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모든 인터넷 서점과, 전집 공구 사이트는 불이 붙었다. 미친듯이 할인하고 무조건 무이자할부로 퍼주고.. 오늘 아침부터 또 밀려오는 쪽지에, 어질어질 하다. 도서정가제를 결국은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과연 11월 21일이 되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걱정이 앞선다. 가뜩이나 위축되어 있는 출판시장이 정말 나락으로 떨어지진 않을까, 책 내며 책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더 힘들어질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오늘 아이 책 공구카페에서 82권짜리 전집을 판매한다는 쪽지가 왔다. 인기가 많아, 이렇게 공구한 적이 드문 책인데.. 82권짜리 책이 18만원이다. 그리고 도서정가제가 시행되면 정가에서 10% 이상 할인을 못 한다는 코멘트도 붙어있..

話 2014. 10. 24. 09:36

​​ 날씨 좋다!!! 볼륨 왕창 크게 해 놓고 해안도로 쌩쌩 달렸음!

話 2014. 10. 23. 22:19

​ 기대하던 영화가 개봉! 조조가 9시 20분! 고민하다 후딱 나갔다! 러닝타임 2시간 20분!!! 예고에서 봤던 것 처럼 닉 던의 아내가 실종되던 날 아침부터 이야기는 시작한다. 에이미의 일기와 함께 보여지는 과거. 지금의 닉, 실종된 에이미. 이건 스토리를 조금이라도 언급하는 순간 모조리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간단한 감상만 적자면! 러닝타임이 꽤 긴데, 그 시간동안 정말 한 순간도 지루하지 않게 봤던 것 같다. 과연 에이미의 실종은 어떻게 된건지 그 실마리를 하나하나 모아가며 모든 사람을 의심해가며 봤다. 영화는 에이미를 찾는 단서들을 찾는 앞 부분과 에이미의 실종에 관해 닉을 의심하는 중간 부분 그리고 사건이 해결되어가는 마지막 부분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눠지는 느낌인데, 분명 추리로 시작한 ..

映画 2014. 10. 23.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