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계속 먹고만 돌아다니는 것 같지만, 우리 그 사이에 많이 돌아다님.
하카타 와서 요도바시 카메라 와서 구경하고 언니네 아들래미 줄 선물도 사고
내 옷도 사고 신발도 구경하고 이것저것 구경, 쇼핑.
점심 먹기 전에 그릇 또 보러 갈 예정이라 잠시 앉아서 휴식.
왼쪽은 두유라떼, 오른쪽은 흑당라떼.
그리고 하카타역 버스 터미널 다이소!
어제 세리아랑 네추럴키친에 갔었지만 여기를 빼 놓을 수 없어 갔는데
여기가 가장 좋았음!!
108엔짜리 그릇사냥하러 가는 분들 하카타 버스터미널 4층 다이소 꼭 가세요!
실컷 그릇쇼핑하고 맛난 스테키동 먹으러 만사쿠야!
지난번에 진짜 맛있게 먹었어서 언니한테 소개시켜주고 싶어서 런치시간 맞춰서 왔다!
여긴 11시반~2시까지만 스테키동을 팔고 저녁에는 모츠나베를 파는 이자카야로 변신하는 곳!
안경 쓴 사장님 너무너무너무 친절하심!!
하카타역 지나면 항상 나는 빵냄새.
크로와상 딱 3개만 샀다. 맛보려고!
3개 사니 100g도 안 해서 94엔 정도 나왔나보다.
언니 짐이 무거워서 우리 버스타고 숙소에 왔다.
우리가 묵은 호텔은 오후 2시부터 로비에서 커피가 제공된다.
공짜 커피 좋아!
그래서 하카타역에서 사온 크로와상이랑 커피 마시고
좀 쉬었다가 텐진으로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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