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휴대폰 케이스를 샀다.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We bare bears!
너무 귀여워!!
예매할 때 아무도 없더니...
나 혼자 봤다. 아르떼관이었지만 작지 않았는데..
영화는 대만표 청춘영화인줄 알았더니..
이게 무슨 ㅎㅎㅎ B급 짬뽕영화..
서정성과 개그를 잘 버무려놔서 재미는 있었다.
다른 대만영화들 생각하고 보면 안 된다. 큰일난다!
제목 어쩔꺼야 ㅎㅎㅎㅎ
롯데광복 10층은 영화가 있을 때만 열린다.
상주하는 직원도 없고, 입장시간 되어야지 그제서야 직원이 등장함.
동네 흔한 극장의 창밖 뷰!
그리고 나!
지난달에 열심히 수영하고, 이번달에 대충 수영하고 산다고 다시 살찜 ㅋㅋㅋ
이 정직한 몸뚱이!
그래도 아직은 반지가 맞으니 다행.
살쪄도 할인하면 먹어야한다고..
3천원짜리 와퍼를 사왔음!
이번달은 이상하게 몸이 안 좋아.
다음달엔 좀 멀쩡해져서 다시 수영을 열심히 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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