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7. 두 번째, 노무현입니다.
by 솔앙 2017. 6. 5. 11:14
이미 한 번 봤지만 오빠도 너무 보고싶어하니까
토요일 밤, 우리끼리 극장구경.
오빠도 재밌게 봤다고 했다.
만약 19대 대통령이 문재인이 아니었더라면 이 영화를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볼 수 있을까,란 얘기와 함께.
맞아. 더 처참하고 비참했을거야.
그리고 영도다리 아래에 매일 밤마다 열리는 포장마차촌에 가서 맛있는 국수를 한 그릇 먹고 귀가!
즐거운 토요일 데이트 종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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