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2. 오늘.
예매해 놓은 영화를 보고 (할인권 나눔해준 N언니님 쌩유 ㅠㅠ) 요 근래 본 영화 중 2등. (1등은 여전히 이다.) 마지막에 조금 의문이 가는 부분이 있지만.. 과연 앤드류는 그 행동을 했는지 안했는지에 대해서.. 뭐 어쨌거나, 서로 빅엿 주고받기는 음악적 교감으로 감동을 주고 끝남. 결국 마지막까지 플렛처의 whiplash 였을지도. 한계치까지 몰아부쳐 끝까지 버티면, 최고가 될 수 있는 것이니. 노랑노랑 꽃. 열심히 다듬어서 화병에 꽂아놨음! 노랑덕후의 노랑덕심을 자극하는 노랑노랑꽃들. 범일역에 가면 꽃시장 있다는데 한 번 나가봐야겠다! 어제 갑자기 달달한 비스코티가 먹고 싶었다. 코트도르에 갔다. 아..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결국 옵스에가서 이것저것 달달해 보이는 걸로 몇개 가져왔다. 쫀득한 치..
話
2015. 3. 12.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