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해 놓은 영화를 보고
(할인권 나눔해준 N언니님 쌩유 ㅠㅠ)
요 근래 본 영화 중 2등.
(1등은 여전히 이다.)
마지막에 조금 의문이 가는 부분이 있지만.. 과연 앤드류는 그 행동을 했는지 안했는지에 대해서..
뭐 어쨌거나, 서로 빅엿 주고받기는 음악적 교감으로 감동을 주고 끝남.
결국 마지막까지 플렛처의 whiplash 였을지도.
한계치까지 몰아부쳐 끝까지 버티면, 최고가 될 수 있는 것이니.
노랑노랑 꽃.
열심히 다듬어서
화병에 꽂아놨음!
노랑덕후의 노랑덕심을 자극하는 노랑노랑꽃들.
범일역에 가면 꽃시장 있다는데
한 번 나가봐야겠다!
어제 갑자기 달달한 비스코티가 먹고 싶었다.
코트도르에 갔다.
아..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결국 옵스에가서 이것저것 달달해 보이는 걸로 몇개 가져왔다.
쫀득한 치즈케익이 먹고 싶었는데, 이미 뭘 많이 사는 바람에 손이 없었다.
차를 갖고가지 않은 걸 망각하고 이것저것 쇼핑.
치즈케익은 또 다음기회에..
바람이 정말 심하게 분다.
저녁엔 뭐 먹지?
아, 만석닭강정 사왔지!
롯데에 팝업스토어가 들어와서 하나 사왔는데..
음.. 속초에서 먹은 그 맛이 날까 의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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