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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2. 오늘.

by 솔앙 2015. 3. 1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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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해 놓은 영화를 보고

(할인권 나눔해준 N언니님 쌩유 ㅠㅠ)

 

 

요 근래 본 영화 중 2등.

(1등은 여전히 이다.)

 

마지막에 조금 의문이 가는 부분이 있지만.. 과연 앤드류는 그 행동을 했는지 안했는지에 대해서..

뭐 어쨌거나, 서로 빅엿 주고받기는 음악적 교감으로 감동을 주고 끝남.

결국 마지막까지 플렛처의 whiplash 였을지도.

한계치까지 몰아부쳐 끝까지 버티면, 최고가 될 수 있는 것이니.

 

 

 

 

노랑노랑 꽃.

 

 

 

 

 

열심히 다듬어서

 

 

 

 

 

 

화병에 꽂아놨음!

 

 

 

 

노랑덕후의 노랑덕심을 자극하는 노랑노랑꽃들.

 

 

 

범일역에 가면 꽃시장 있다는데

한 번 나가봐야겠다!

 

 

 

 

 

 

 

 

 

 

어제 갑자기 달달한 비스코티가 먹고 싶었다.

코트도르에 갔다.

아..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결국 옵스에가서 이것저것 달달해 보이는 걸로 몇개 가져왔다.

쫀득한 치즈케익이 먹고 싶었는데, 이미 뭘 많이 사는 바람에 손이 없었다.

차를 갖고가지 않은 걸 망각하고 이것저것 쇼핑.

 

치즈케익은 또 다음기회에..

 

 

 

 

 

 

 

 

바람이 정말 심하게 분다.

 

 

 

저녁엔 뭐 먹지?

 

 

아, 만석닭강정 사왔지!

롯데에 팝업스토어가 들어와서 하나 사왔는데..

음.. 속초에서 먹은 그 맛이 날까 의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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