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 쓰다가 5년만에 휴대폰 바꿈.
솔직히 액정 안 깨졌으면 배터리만 바꿔서 2-3년 더 쓸 수 있을것 같은데 좀 아깝다.
지난주 예판 첫 날 윌리스 가서 화이트로 예약해놓았더니
아침 백화점 오픈도 전에 물건 준비되어 있다고 찾으러 오라고 문자 옴.
운동하고 집 와서 미역국 끓여놓고 롯데 광복으로 찾으러 갔는데
예약했는데도 또 줄서서 기다림.
예약한 사람은 따로 부스 만들어서 거기서 주면 안 되나.
15분 넘게 기다림.
그래도 주차 시간 1시간 넣어줘서 다행.
지난달에 미리 사 놓은 케이스티파이 케이스랑 액정보호시트, 카메라 보호시트까지 잘 붙이고
데이터 옮기고 애플워치 설정 다시 하는데 좀 오래 걸리고 헤맸지만 어쨌거나 잘 했음!
이번에는 한 6년 무사히 잘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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