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에서 방송중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8개월간 8개국의 나라를 여행하며 찍은 31만장의 사진 중
즐거운 순간의 사진들이 롯데 광복점 10층 갤러리에서 전시중이다.
전시는 11월 15일 일요일까지.
매번 모든 나라를 챙겨본 건 아니고..
기억에 남는건 중국 벨기에 네팔 프랑스. 이렇게.
특히 수잔의 나라였던 '네팔'편을 가장 재밌게 보았었고,
촬영 이후, 네팔에 대지진이 일어나고, 마크와 수잔이 다시 네팔에 갔을 때 모습도 챙겨봤었다.
생각보다 사진들이 많아서, TV에서 나오지 않았던 즐거운 장면들을 상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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