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에..
국내 최초 야간 도개 행사.. 라고 되어있는데...
당연히 최초일 수 밖에.
이렇게 열리는 다리는 우리나라에 영도대교밖에 없으니까.
무심코 보다가 남편이랑 한참 웃었다.
국내 최초 야간 도개 행사!
그런데 비가 많이 와서 구경하기 힘들어서 아쉬웠다.
하필 왜 오늘 비가 오는건지 원.
ㅇ
기왕 다리 들어 올린거 한 30분 정도 올리지.
밤인데 뭐 어때.
축제인데!
처음 찍어본 부산대교와 영도대교, 밤의 모습.
게을러서, 밤에 잘 안 나간다.
더 추워지기 전에, 다른 두 다리 야경사진도 꼭 찍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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