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루베리 철을 맞이하여, 옵스는 블루베리 천국이다.
블루베리 타르트, 블루베이 파리, 블루베이 케익. 등등등.
나는 블루베리 치즈 컵 케익을 사왔다.
알러뷰!
모임에서 당첨된 선물!
핸드메이드 냅킨아트 코스터!
완전 예쁘다!!!!
신기하다!!!!
어제는 애플민트를 수확해서 모히토를 만들었다.
레몬은 썰어넣기 귀찮아서 짜기만 했다.
탄산수와 시럽을 넣어 쉐킷쉐킷.
정말 이 맛이 가능하다니! 애플민트 사랑해.
남편의 만류로 보드카는 첨가하지 못함.
영도에서 해풍맞고 자생한다는 전설의 애플민트.
무럭무럭 또 자라서 나에게 모히토를 선사해줘!
며칠 전 반짝하던 하늘.
다시 보고 싶다.
이번주 내내 비 예보.
끈적거리는건 너무 싫어.
가끔 바다에 나타나는 제트스키 일당들! ㅎㅎㅎㅎ
다대포-송도 거쳐서 우리집 앞 바다를 돌고 돌아가는 것 같다.
완전 재밌겠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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