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왔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왜 아침에 기억하지 못했을까.
8시부터 오픈인데!!
마을 골목 사이에 작은 커피집.
달콤한거 먹고싶어서 나는 모카 주문!
오늘의 에스프레소도 뭔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신다.
커피를 마실 공간이 없다고 했는데 안 쪽에 비록 서서 마셔야하지만 테이블이 2개 정도 있다.
2층은 갤러리 올라가는 길인듯.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이제 짐 찾아서 공항에 가야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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