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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1. 대마도 이즈하라. 초밥 먹으러!

話/日本

by 솔앙 2019. 5. 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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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 재량휴업일이라 쉰다.

마침 그 날 3만원짜리 이즈하라 당일 왕복 표가 나와서

우리 진짜 초밥 먹으러 갈까? 하고 바로 예약!

 

니나였으면 예약 안 했을텐데

(솔직히 혼자 가면 어떤 배든 상관 없음)

아이랑 가니까 코비 정도는 타야한다.

 

 

코비로 2시간.

8시 40분 출발 10시 30분 도착

입국심사까지 마치니 10시 50분쯤 이즈하라 입국!!

히타카츠 가봐서 분위기가 어떨지 대충 알았지만

이즈하라도 정말 조용하고 예쁜 동네 같았다.

확실히 히타카츠보다 시내라서 좀 더 넓고 돌아다니기 쉽다.

 

 

 

11시에 오픈하는 스시야!!

여기 너무 늦게 나온다는 구글맵 평점들이 많던데

걱정 되어서 인스타에서 모르는 사람에게도 막 물어보고 고민하다가

결국 가긴 했다.

생각보다 그렇게 늦게 나오지도 않고 맛도 괜찮았다.

 

 

우리 40분동안 이만큼 먹었다!

150엔짜리 미소시루 완전 추천!

미소시루 시키면 안에 흰살생선 한 덩이가 들어있는데

그래서 시루 맛이 더 깊고, 생선도 부들부들 맛있게 먹었다!!

 

바닷가에 있는 초밥집!

 

 

 

지도를 보고 이즈하라 시내로 들어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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