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코에서 아침 일찍 기차타고 고쿠라.
고쿠라역 재개장하면 다시 올게.
2019년 3월 31일 이후에!
고쿠라에 내렸는데 그 다음 소닉이 40분 후에 온다고 해서
고쿠라역 스타벅스에서 잠시.
이 때 내 카메라 화이트 밸런스가 잘못 셋팅되어 있는걸 알았다.
어쩐지 실내 사진이 다 이상하더라..
아침, 고쿠라역, 출근하는 사람들 구경.
후쿠오카 도착.
텐야 텐동. 맛있음!
화요일이라 라쿠스이엔 쉬는날. 아쉬움.
옆에 스미요시 신사.
하카타 한큐에 팝업스토어 아이스크림집.
내가 추천하지 않았는데 오빠가 가보고 싶다던 이치란라멘.
추천 안 한다니까......
하카타 키테 6층 REC coffee.
맛있으면 원두 사오려 했는데 커피가 너무 시다.
여기 블랜드 특징이라고 하긴 하던데, 생각보다 더 신맛.
BRT 타고 천천히 하카타항으로.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기.
갑자기 난데없이 짧았던 2박 3일의 기타큐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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