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뭘하며 살았는지 정리가 필요하다.
여름방학마다 명탐정 코난과 뱃지.
롯데시네마에서만 상영하던 이모티 더 무비.
여행이 2달반 남았지만 미리 사버린 산큐패스.
세 식구 울면서 본 택시운전사.
아이가 여름방학 특강수업 간 틈을 타 본 레이디 맥베스.
마리몬드 X SK와이번스.
이제 야구만 잘 하면 돼!
아테나 힘을 좀 주어라!!
인터넷 판매분 300부 중 하나.
아이가 클릭전쟁을 뚫고 구매해줬는데, 그 이후로 예약자에게 모두 팔았다고 한다.
기다리던 위 베어 베어스 극장판.
여름방학이 40일인건 인간적으로 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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