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뭐했나. Vol. 2.

가마타케 제면소  - 토로로 붓카케 우동

새로 받은 알라딘 굿즈

콜드브루 마시면 사이즈업 해준다더니 얼음량 업 같음

개금밀면

우리동네 카페 팥빙수

에그샐러드 모닝빵

여름에 열심히 마신 마리아쥬 카사블랑카

아파트 앞에서 할머님이 파신 고구마줄기

두 남자에게 평이 안 좋았던 반반카레, 다신 안 해!

스테프의 2천원짜리 불고기핫도그

사하에 있는 짬뽕타임, 곱배기는 무서운것이었다

복날엔 고기!

오빠가 출장가며 사주고간 왕 큰 자이언트 허쉬

출장 다녀오면서 전라도에서 사온 무화과

3달 기다려야하는 세방황칠 족발

신동엽 아저씨의 레시피로 종종해먹는 두부조림

내가 좋아하는 오코노미야끼

아이랑 담가본 깍두기

피자두를 갈아만든 자두주스

주문진 막국수

상짱 소바, 카이센동, 텐푸라

통큰 할매 순대

경주에서 먹은 돼지불고기와 순두부 청국장 찌개

우리동네 맛있는 매운 해장국

카페베네 맛있는 쿠키앤 크림 빙수, 내 몰골을 보고 측은지심이 발동해 바리스타님이 주신 카모마일 티.

더워서 살이 빠질까봐 막 열심히 먹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걸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