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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7. 데이비드 라샤펠. David Lashapelle. Inscape of BEAUTY. 아라아트센터.

エキシビション

by 솔앙 2017. 1. 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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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서울 올라오면서 가장 보고 싶었던 전시.

많이 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았던 전시.


5년전쯤 예술의전당에서 하던 전시에 못갔어서 너무 슬펐었는데

이번엔 놓치지 않아 다행이었다.





내부는 무음카메라로 촬영이 가능하여 B612 어플을 사용하였다.




데이비드 라샤펠 사진은 커머셜임에도 명확한 메세지가 전해진다.






코트니 러브, 커트 코베인을 닮은 남자.

술과 약물.

그래서 눈물날것 같았던 피에타.




벽면을 가득 채우며 환상적인 연출을 보여줬던 두 작품.









화려한 색채와 파격 안에 마치 캔버스 같은 프린트를 통해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의 진정성을 가득 흩뿌려 놓았다.


예술사진과 상업사진의 경계를 잘 알아차리지 못할정도로

어느쪽을 봐도 확고한 메세지는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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