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예술은 나에겐 언제나 난해하긴 하지만,
어쩌면 재밌는 부분도 있고, 여전히 힘든 부분도 있고.
각 작품에 QR 코드가 붙어있어 쉽게 작품설명을 찾아볼 수 있어 그건 편했다.
반면에 작품을 볼 수 있는 동선이 너무 얽히고 섥혀서 꽤나 복잡했다.
작품들은
고려제강F1963에 절반
시립미술관에 절반 인가보다.
주중에 시립미술관에 꼭 가야지.
서로 다른 작가의 다른 작품인데 오히려 어울리는 기분.
울려퍼지던 스페이스 오디티.
참담한 현실을 대변하는 사진 속에 유니크한 장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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