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말리온 전시 티켓으로 같이 볼 수 있다고 해서 돔하우스로.
사진은 1층에서만 가능하고 2층은 사진은 못 찍었지만
한국 작가들의 독특한 세계를 가진 작품도 많았고
관심있는 포슬린아트들을 많이 볼 수 있어 좋았다.
타일이라고 해서 평면적인 타일들만 생각했었는데
입체적으로 창조해낼 수 있는 독특한 구조의 작품들이 많아 재밌었다.
특히 잘 알려지지 않은 이란의 모스크들을 360도 카메라와 파노라마 카메라를 이용해 찍은 사진들이
너무너무너무 아름다워서 같이 나오는 영상들과 함께 계속계속 보고 싶었다.
기회가 되면 끝나기 전에 한 번 더 보고 싶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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