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랑, 작고 조용한 해수욕장.
갈맷길의 시작.
너무 아름다운 바다의 단점은 왼쪽 끝으로 원자력 발전소가 보인다는 것, 그것 뿐.
죽성성당.
진짜 성당 아님.
송정. 서퍼들의 천국.
오늘같은 날, 얼굴에 선크림을 덕지덕지 바른 수많은 서퍼들을 보는 재미.
기장으로 갈 땐 내가 운전해서 제대로 못 본 지하차도.
송도에서 시작하는 남항대교, 부산항대교, 신선대지하차도, 광안대교를 잇는 엄청 빠른 길.
영도에서 해운대까지 10분 남짓 걸릴려나 싶은 정말 빠른 길.
이제 기장 쪽 넘어갈 때도 운전하기 쉽고 빨라서 아주 좋다.
Ricoh. G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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