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3. 외출.
이번주에 딱 2번의 외출을 했다. 월요일 외출. 35살이 지나는 겨울에 꼭 하겠다는 혼자만의 약속.얼굴에 점 빼기.너무 무서워서 몇 년을 망설였는데, 하는건 별거 아니었다.그 다음이 좀 고달플 뿐.이거 언제 정상되는거야.마스크 쓰고 다녀야해. 너무 추해.그리고 처음으로 수인선도 타봤다.이런거 좀 빨리 좀 생기지 ㅡ_ㅡ; 월병. 유에빙. yuebing. 중국에 다녀오신 엄마가 사오셨다.중국어 다 까먹었는데..그래도 길 묻고, 얼마냐고 묻고, 인원수, 갯수 말하고..그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아 중국 여행을 꿈꿔보지만..중국은 먹는게 너무 안 맞아서 딱히 크게 가보고 싶진 않다. 12년된 컵. 그 때 우리 에버랜드 연간회원일 때, 할로윈 시즌에 오빠가 사준 베이커리 종류를 담아놓았던 컵.엄마가 안 버리고 ..
話
2017. 1. 14.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