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小浪物語

숙소 돌아오니 시원하고 좋구만. 여수에 새로 생긴 라마다 프라자 뒤에 또 이름 있는데.. 라마다밖에 생각 안 나. 하여간 거기. 주차장이 작아서 저녁에 차 빼면 다시 들어오기 힘들고 길에 세워야한다길래 저녁은 서시장까지 택시타고 나가서 족발 먹었음.

話 2020. 11. 26. 15:46

덥지만 우리는 물 6통을 짊어지고 순천만 습지를 지나 용산 전망대 정복! 살짝 물이 만조때라서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올라오니 또 기분좋고 보기좋네.

話/フォト 2020. 11. 26. 15:41

코로나 시국의 여름휴가. 한여름의 더운날이지만 구름도 있고 사람도 별로 없고 재밌게 돌아다녔음. 순천만 국가정원 처음 가 보는데, 생각보다는 작았음. 하도 크다고 난리라서 진짜 엄청 대단히 큰줄 알았는데 그냥 적당히 돌아다닐만큼 컸음!

話/フォト 2020. 11. 26. 15:35

갑자기 오빠가 밤에 잠깐 일이 있어서 같이 나간김에 무명일기 다녀옴. 무명일기 너무 좋아. 음료도 맛있고 빵들도 맛있고 분위기도 아주 좋아.

話 2020. 11. 26. 15:30

우리 동네에 새로 생긴 카페. 정원을 모티브로 한 초록초록한 예쁜 카페. 비 오는 날 가면 더 예쁠것 같은 카페. 좌석은 많지 않지만 포근한 느낌이 좋다. 화장실에 꼭 가볼 것!

話 2020. 11. 26. 15:22

오랜만에 받은 알라딘 사은품. 스누피 시계. 오빠가 보내준 사진. 구름모자 쓴 봉래산. 운동하면서 맨날 하늘사진 한 장씩. 무화과의 계절은 참 좋은거야. 요상한 하늘. 계란 잔뜩 김밥. 온기정. so so. 우리동네 ㅈㅁ 돼지국밥. 여름여름. 결국 올해 수국축제는 포기하고 8월에 운동하러 한 번 다녀온 태종대. 말복엔 고기! 하얀색 인덕션. 브라보. 5만원 아낀 장가이버. 맛있는 라멘집 발견. 탄산수가 콸콸 나오는 정수기 설치.

話 2020. 11. 26. 15:16

중앙동에 새로생긴 카페 이름이 고전적이지만, 건물은 고전적이지 않음.

話 2020. 11. 24. 14:50

흔한 동네 우체국 뷰. 오빠랑 일요일 운동. 왕큰 수박을 또 사와서 착착착. 동네 카페. 38.5. 잡채 했으니 짜장도 해서 잡채밥. 요즘에 견과류 한 봉지, 비스킷. 새로 산 여름 신발. 처음 해 본 꽈리고추찜. 엄청싸게 팔길래 산 가방. 편해. 복숭아 한 박스. 이제 여름인 하늘. 부산항대교. 킬바사 소세지와 빙탄복. 운동하다 산책길에서 만난 게?! 우리동네 흰여울 터널. 요즘에 뮤즐리. 휴롬으로 감자전. 여름이라 기분전환으로 산 틴트. 마스크 때문에 티도 안 나 ㅠㅠ 요즘 새벽에 운동나가다가 보는 하늘. 너무 여름. 오빠가 군산 출장갔다 사다준 중동호떡. 내가 매일 운동하는 곳. 오빠랑 송정 산책갔다 청사포까지. 이것도 아침운동하고. 나이키 할인할 때 산 오빠꺼랑 내 운동화. 복날의 쉑쉑버거. 여름..

話 2020. 11. 24.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