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話/考え

by 솔앙 2015. 10. 25.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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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온 후, 처음으로 이 먼곳에 사는 내가 후회스러운 날이다.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어할 때, 바로 달려가서 옆에 있어줄 수 없으니까..

답답하고, 짜증나고, 우울하고, 슬펐다.

 

자꾸 생각하면 눈물나는데,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없으니까..

미안하단 말만 계속 나오고, 괜찮다고 하는데도, 또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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