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팔아 책을 사는 아름다운 생활 중.
설터옹의 유작이 책으로 나왔다.
역시.. 뭐든.. 2개 한 세트 여야만 한다고..
배트맨 컵 2개 받았다.
제발 깨지지마.. 제발 ㅠ_ㅠ;;;;;
요즘 통 책을 못 읽고 있는 중.
책 볼 땐, TV소리도 싫고, 아이가 나한테 말 거는 것도 싫은데..
모든 상황이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니 책을 읽을 수가 없다.
밤에는 덥고 짜증나서 책장도 안 넘어가.
내가 1,2월과 8월에 책을 못 읽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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