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계속 머리가 아프다.
약을 먹고 자다가 일어나서 또 약을 먹고 잤다.
아침에 일어나서 또 약을 먹고, 지금은 약을 또 먹어야하나 고민중이다.
종류를 바꿔가며 먹는 중.
이렇게 심한적이 없었는데, 잠도 잘 잤는데 어제 오늘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다 그 무서운 책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릴렉스, 릴렉스.
에델슈타인 잉크 2병 테스트 한다고 오전에 펜 가지고 놀다가
시간이 다 가버렸다.
이건 완전 취향저격. 블루블랙인 탄자나이트.
아메시스트는 좀 넓은 캘리펜에 넣어볼까 생각 중.
이렇게 쓰니 달의 먼지랑 같아 보인다. 확실히 다른 색 맞는데.
오늘의 하늘은 이렇게.
곧 태풍이 온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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