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나가는 길에 드디어 꽃 발견.
이건 메꽃이라고 한다.
모닝글로리 아님!
연달아 영화 두 편 관람.
CGV 남포에서 '극비수사'
롯데시네마 광복에서 '한여름의 판타지아'
하나는 좋은 타임킬링.
하나는 좋은 즐거움.
두 편 모두 잘 봤지만, 난 '한여름의 판타지아'를 더 재밌게 봤다.
집에 돌아오는 길.
와....
2주만에 만나는 새파란 하늘!
빨래도 바짝 잘 널어 기분이 좋다.
즐거운 한 주의 마무리.
이제 주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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