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축제 중.
(모래 조각에서) 피터팬보다 더 멋진 후크선장.
디테일한 성이 너무 놀라웠던 이 '작품'!!
긴 코가 귀여웠던 피노키오!
조금 어설펐던 쿵푸팬더.
여름만큼이나 많은 사람들.
청량한 바다.
자유로운 영혼.
못생긴 발.
나도 작고 작고 작고 크고.. 를 지향하고 싶다.. ㅠ_ㅠ;
태어난대로 살아야지 뭐..;;
비커에 담아주는 특이한 어묵국물.
맛있었던 떡볶이.
해운대 시장.
왠지 색깔만 보면, 마녀주스 같았던 베리베리요거트 브랜디드.
다른데보다는 그나마 좀 조용한 해운대 달맞이DT점.
일요일 외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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