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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0. 오후.

by 솔앙 2014. 12. 3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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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이 자꾸 먹고싶어서

나간김에 기리쉬 미니케익 하나 사와

저녁까지 오빠를 기다리지 못하고 혼자 1/5 가량 잘라 먹음.

 

아메리카노 진하게 내려 점심 대신 맛있게!

 

 

 

 

 

 

 

우리 아파트 화단에 피기 시작한 동백꽃.

 

남쪽으로 와서 좋은 것 또 한가지.

동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동백.

 

 

그 붉음이 참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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