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가니 큐브 모양으로 썰어놓은 소고기를 판다.
양도 400g으로 딱 적당하게 한 팩에 담겨서~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 놓고 야채를 썰고,
(야채가 많아서 다 쓸어 넣음. 양파, 파프리카 색깔별로, 버섯, 브로콜리!)
기름을 두른 후 소고기를 볶다가 어느정도 익으면 야채를 넣고
케찹과 돈까스소스(스테이크 소스나 우스타 소스나 다 괜찮음..) 넣고 볶아주면 끝
내가 야채를 너무 빨리 넣는 바람에, 야채들이 푹!! 익어버렸다는 슬픈 이야기가...
저것은 치즈 넣은 샐러드 인가, 견과류 범벅의 샐러드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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