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타 치즈
우유 1L. 생크림 250ml. 소금 약간.
넣고 끓이다 기포가 올라올 때 쯤
레몬즙 5큰술, 식초 반큰술 넣고 몽글몽글 순두부처럼 되면
30분가량 더 끓인 후 면보에 담아 약간 무거운 물건으로 눌러 채반에 놓는다.
완성되면 냉장고에서 하루 더 숙성시켜서 먹으면 부드럽고 고소함.
어떤 책에 여자 주인공이 금방 만든 크림 치즈를 넣어 계란을 만들길래 나도 만들어 봤다.
소금도 넣지 않은 계란에 치즈를 넣고 계란말이.
소금을 넣지 않았어도, 잔뜩 들어간 치즈 덕분에 싱겁지 않고 고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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